-일은 거룩한 것
하나님은 복을 주시며 다스리고 경작하며 지키라는 명령을 주셨다.(창1:28)
우리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 모든것을 다스리게 하자 (창1:26)
땅을 다스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모습을 닮는 것이다.
-피조물의 청지기
우리 각자에게 고유한 재능과 은사를 주셨으며 시간과 공간의 일부를 나누어 주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그분과 동일한 자격으로 이 모든 것들을 관리할 책임을 부여하셨다. 각자의 직업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각자의 일을 하고 주신 자원을 관리해야 한다.
-진정한 존엄성
존엄성은 소유가 얼마냐가 아니라 소유한것으로 무엇을 하느냐이다.
-보수와 수익
일을 하는 올바른 목적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그리고 청지기로서 땅을 다스리라는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보수와 수익은 가치있는 일을 잘 해냈을 때 얻어지는 부산물이어야 하며 그 자체가 일을 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된다.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된다면 우리 자신의 영광을 위한것이 된다. 일의 의미를 잃어버림.
-일과 여가
우리는 가치있는 일을 하기 위하여 산다. 여가의 목적은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게 하는 것이다.
-돈 고용주 그리고 회사
타락이전에 일은 거룩한 것이었다. 인간이 타락한 후 살기 위하여 일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그것에서 파생된 모든 부작용이 일에 대한 가치관을 왜곡시킴
-화해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죄악으로 단절된 관계가 회복됨.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하나님은 자녀들의 먹고사는 일을 책임지신다.
누가 우리와 우리 가족의 필요를 채울 책임을 지는가?
우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오직 한가지 책임만을 진다.
-하나의 소명 많은 직업
소명은 예수그리스도의 종 하나.
직업은 여러가지.
모든사람은 그리스도안에서 자유인으로 평등하다.
고린도전서 7장21~22절
-소명과 성공
소명이 직업을 지배하고 있는가? 아니면 직업이 소명을 지배하고 있는가?
성공이라는 단어를 어떤 관점에서 볼 것인가.
-자족
우리가 일 속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는 직업을 통해 그리스도께 헌신하겠다는 소명의식과 어려운 일을 하면서도 기꺼이 자족하고 순종하려는 마음이다.